어린이 기자마당
  •  [이 주의 BEST 새싹]“친구를 사랑해요” 外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4-04 22:07:27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인천송일초에서 열린 친구사랑 주간
 
 

“친구를 사랑해요”

 

인천 연수구 인천송일초(교장 허재영 선생님)는 최근 친구사랑 주간을 열었다.

 

친구사랑 주간에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5, 6학년 학급 회장·부회장들이 등교시간에 학교폭력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등굣길에 일렬로 서서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알려주는 포스터를 들고 있었다. 지나가는 동생들에게 포스터의 내용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은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솔은 기자
▶글 사진 인천 연수구 인천송일초 2 이솔은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이솔은 기자는 인천송일초의 친구사랑 주간에 대해 기사를 썼네요. 이 주간에 어떤 캠페인이 펼쳐졌는지 자세히 잘 적어주었어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느낀 점을 취재한 점도 훌륭합니다.

 

두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연극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가 열린 모습
 
 

프랑스인이 연기하는 바보 온달

 

최근 서울 서초구 덜위치 국제학교에서 프랑코포니가 여는 연극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가 펼쳐졌다. 프랑코포니는 프랑스어를 모국어나 행정 언어로 쓰는 국가들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매년 3월 20일에 세계 각국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이 작품은 프랑스의 한 작가가 우리나라의 설화인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를 각색한 것이다. 지난 1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뽑힌 우리나라 사람, 외국인 등이 배우로 참여했다.

 

공연을 관람한 허윤정 씨는 “우리의 설화를 프랑스어로 풀어내고 연기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새로웠다”고 말했다. 연극을 통해 주한(한국에 머무름) 프랑스인과 한국인이 하나가 되는 흐뭇한 자리였다.

 

한편, 프랑스의 전통 빵 크루아상과 커피를 파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변은우 기자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 2 변은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변은우 기자는 프랑코포니 연극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를 보고 기사를 썼군요. 프랑코포니가 어떤 국제기구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어요. 관객 중 한 명의 소감을 취재해 기사에 써주어 기사에 생생함을 더하기도 했네요.

 

두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