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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세계 최초 인공 여성생식기관 나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3-30 22: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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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여성생식기관인 이바타. 노스웨스턴대 제공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인공 여성생식기관이 개발됐다.

 

국제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미국 노스웨스턴대 산부인과 테리사 우드러프 박사 연구팀은 난소, 나팔관, 자궁, 자궁경부 등을 갖춘 인공 여성생식 시스템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바타’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한 손에 쥘 수 있는 크기로, 각각의 살아있는 조직이 개별적으로 담긴 작은 방들로 이뤄진다.

 

각 방은 인공 혈관으로 연결되는데 그 속을 피 역할을 하는 액체가 흐른다. 이 액체에 호르몬을 흐르게 하면 각 기관에서 난자를 만들어내는 등 생식활동이 일어난다. 이바타는 자궁의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제를 실험하는 데 활용된다.

 

▶김지영 기자 superj06@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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