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놀이터
  •  [명화 뜯어보기]통통 튀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3-29 22:56:51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명화 뜯어보기]통통 튀어요

매주 목요일 ‘명화 뜯어보기’가 연재됩니다.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에 답해보아요.

 

 

이 그림은 미국의 화가 키스 해링(1958~1990)의 ‘무제’(1982년)입니다.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통통 튀는 움직임으로 표현한 것으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활기찬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냈지요.

 

해링은 어린 시절 만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드로잉’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드로잉은 채색을 하지 않고 주로 선으로 그리는 그림을 말하지요. 많은 사람이 해링의 그림은 너무 단순하다며 진정한 예술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은 그의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지요. 무거운 주제도 가볍고 밝게 표현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책 ‘왜 명화에는 벌거벗은 사람이 많을까요?(생각하는책상 펴냄)’ 발췌-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