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인 아빠와 오르간 연주자인 엄마 사이에서 온 가족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난 들림이. 어느 날, 들림이는 ‘자폐성 발달 장애’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들림이가 유일하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악기 소리였지요. 엄마는 이런 들림이의 재능을 키워주기로 다짐했습니다. 들림이는 피아노 ‘피리아노’와 함께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법도 배웁니다. 들림이와 피리아노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아요. 고정욱 글, 김이주 그림.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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