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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더 깨끗하고 더 맑게
물 정화하는 식물

《 오늘은 ‘세계 물의 날’이다. 더러워진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는 기계나 도구도 쓰이지만 식물이 쓰이기도 한다. 식물 자체적으로 물을 정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물을 정화하는 식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들은 물을 어떻게 깨끗하게 만드는 것일까? 》

 

부레옥잠. 동아일보 자료사진
 
 

물은 깨끗하게, 꽃도 예쁘게

 

부레옥잠과 연꽃은 물 속에 있는 뿌리를 통해 물을 더럽히는 물질을 빨아들인다. 부레옥잠은 외떡잎식물로 가운데 잎자루가 물고기의 부레처럼 물에 둥둥 뜨는 것이 특징. 연꽃은 수련과의 수초로 물 위에는 잎과 꽃이, 물 아래는 굵은 뿌리줄기가 있다.

 

연꽃
 
 

이들은 물을 오염시키는 질소나 인과 같은 성분을 먹으며 성장한다. 물을 깨끗하게 만들 뿐 아니라 예쁜 꽃까지 피워 경관을 아름답게 만든다. 7∼9월 무렵 부레옥잠은 연보라색, 연꽃은 분홍색과 흰색의 꽃을 피운다.

 

다 자라나면 더 이상 질소나 인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물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부레옥잠이나 연꽃을 놓아야 한다. 이 때문에 소규모 연못의 물을 정화하는 데 쓰인다.

 

갈대
 
 

오염물질 먹고 키가 쑥쑥

 

규모가 크고 지속적으로 수질정화가 필요한 저습지나 하천에 쓰이는 대표적인 식물은 부들과 갈대. 부들은 핫도그 모양의 열매를 맺는 식물. 부들은 1∼1.5m, 갈대는 1∼3m 이상 자라나며 하천 주변이나 습지에 뿌리를 내린다.

 

부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갈대와 부들은 질소나 인을 빨아들여 위쪽에 저장한다. 오염물질을 먹고 키가 자라는 것. 윗부분을 베면 그 자리에 새로 줄기와 잎이 자라나면서 계속해서 오염물질을 저장할 수 있다.

 

좀개구리밥.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논 깨끗하게, 개구리밥

 

좀개구리밥은 개구리가 사는 곳에 많이 자란다고 해서 ‘개구리밥’이라는 이름이 붙은 식물의 일종. 물에서 자라며 동글동글한 엽상체(잎과 줄기가 분리되지 않은 것)로 이루어진다.

 

이 식물 역시 질소와 인을 먹으며 성장한다. 독특한 점은 굉장히 빠르게 번식한다는 것. 10일이면 그 수가 10∼20배가 될 정도다.

 

좀개구리밥은 논, 연못, 습지 등에서 자란다. 소의 배설물로 물이 오염될 수 있는 농경지 주변 개울에 놓여 물을 정화하는 데 쓰인다.

 

도움말=한국수자원공사 반권수 차장,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박진희 선임연구원

 

▶길은수 기자 gi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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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21: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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