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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사설]‘네이버=언론’이란 국민인식, 포털 책임 강화돼야

일러스트 임성훈



최근 한국언론재단의 ‘2016년 언론수용자 의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4%가 네이버와 다음 같은 인터넷 포털을 언론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와 다음은 어떤 뉴스를 선택해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편집함으로써 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업종은 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업종으로 분류된다.


네이버와 다음은 2015년 10월 근거 없는 악의적 기사를 감시하고 그런 기사로 기업을 협박하는 언론 매체를 퇴출하기 위해 뉴스제휴평가위원회라는 독립기구를 만들었다. 이 기구가 네이버와 다음이 뉴스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은 문제다.


전 세계적으로 가짜 뉴스가 올바른 여론 형성을 방해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가짜 뉴스가 문제가 되자 이용자들이 가짜 뉴스를 더 쉽게 신고할 수 있게 하는 대책을 바로 내놓았다. 카카오톡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의 광고 매출은 신문사 전체와 지상파 방송 3사를 합친 것보다 많았다. 네이버는 “뉴스에 광고를 붙여 큰돈을 번다는 주장은 오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뉴스를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데 활용하는 것은 사실이다.


네이버와 다음이 사실상의 언론 역할을 계속하려 한다면 언론에 버금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그게 싫다면 지금처럼 뉴스를 노출하는 데서 과감히 후퇴해야 한다.


동아일보 3월 16일 자 사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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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06: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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