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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울산은 ‘수달의 놀이터’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3-16 22: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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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의 가막못에서 발견된 수달. UNIST 제공
 
 

울산 지역의 하천과 호수 곳곳에서 수달이 발견되고 있다. 조개와 물고기를 잡아먹는 족제비과의 동물인 수달은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1급 야생 동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1월부터 교내에 있는 2000여㎡ 규모의 호수인 ‘가막못’에서 수달 1마리가 서식하는 모습이 꾸준히 관찰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수달은 야행성 동물이지만 이 수달은 낮에도 먹이를 잡아먹는 모습이 관찰됐다.

 

현대자동차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의 하천에서 수달 3마리가 뛰어 노는 모습이 한 직원에 의해 포착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 수달은 먹이가 풍부한 울산 태화강에서 울산의 하천, 호수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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