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명화 뜯어보기’가 연재됩니다.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에 답해보아요.
이 그림은 러시아의 화가 카지미르 말레비치(1878~1935)의 ‘절대주의 구성’입니다. 그는 삶의 모습을 그대로 그리지 않았어요. 실제 모습과는 다르게 그리려 노력했지요. 그는 사각형과 같은 단순한 도형만 그렸고 무늬와 색도 단순하게 사용했습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갖게 되지요. 무엇을 그리려고 했는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 그림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나요?
-책 ‘왜 명화에는 벌거벗은 사람이 많을까요?’ (생각하는책상 펴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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