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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서울 송파구)의 전망대가 22일 문을 연다.
롯데월드는 “롯데월드 타워의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22일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타워의 전망대는 117층부터 123층까지다. 500m 높이인 123층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 전경이 펼쳐진다. 날씨가 맑으면 건물로부터 40㎞ 떨어진 인천 송도와 서해까지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전망대를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1분 만에 1층에서 123층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다.
118층 전망대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테크’가 있어 발아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스카이테크는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전망대 이용요금은 36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2만4000원, 만 13세 이상 2만7000원이다.
▶김민경 기자 min7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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