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바다 위를 떠다니는 캡슐형 호텔. 휘스 텐 보쉬 |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공 모양의 이색 호텔이 등장했다.
일본 규슈 나가사키 현에 있는 테마파크 휘스 텐 보쉬는 “바다에 떠다니는 캡슐 모양의 호텔을 올해 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 호텔 방은 면적 38㎡로 4명이 머물 수 있는 크기. 위층은 침실, 아래층은 욕실로 이루어져있으며 휘스 텐 보쉬 주변을 떠다닌다. 하룻밤 머무는 데는 4인 기준으로 약 40만 원. 호텔 방의 위치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추적된다.
▶길은수 기자 gil22@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