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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용 드론. 기상청 제공 |
우리나라 날씨 관측에 드론(무인기)이 쓰이게 된다.
기상청은 ‘기상관측용 드론’의 모습을 최근 공개했다. 이 드론에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와 함께 기상 측정 장비가 달려 있어 △온도 △습도 △기압 △풍속 △풍향 등을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기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촬영할 수 있다.
기상관측용 드론은 기존 기상관측장비가 측정하지 못했던 바다나 산의 기상 정보를 모을 수 있는 것이 장점. 기존 기상관측장비는 땅에 고정돼 있기 때문에 측정하지 못하는 지역이 있었다.
기상청은 “내년 5월까지 기상관측용 드론의 개발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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