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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앱 히나단의 화면(왼쪽)과 와카미야 마사코 씨. CNN |
일본의 81세 할머니가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화제다.
미국 CNN 방송은 “81세 와카미야 마사코 씨가 스마트폰 게임 앱 ‘히나단’을 개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게임 앱 ‘히나단’은 일본에서 3월 3일에 열리는 축제 ‘히나 마츠리’(인형 축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이 축제에서 일본인들은 여자 어린이의 행복을 기원하며 단 위에 인형을 일정한 순서에 맞게 올려놓는다. 와카미야 씨가 개발한 게임은 4개의 단에 인형 12개를 각자의 정해진 위치에 두는 방식이다.
와카미야 씨는 “노인들이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게 돕는 게임”이라며 “이 앱을 만드는 데 6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60세에 컴퓨터를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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