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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최다빈, 김연아 후계자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2-26 2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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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최다빈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다빈(17·경기 수리고)이 한국인 최초로 겨울아시아경기대회(동계아시안게임)에서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따내 ‘제2의 김연아’로 주목받고 있다.

 

최다빈은 25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대회’의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26.24점을 받아 23일 쇼트프로그램에서 딴 점수(61.30점)에 더해 총 187.54점으로 우승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안정적인 점프를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다빈은 김연아를 보며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꿈을 키워 온 ‘김연아 키즈’다. 2005년 5세의 나이로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 그는 2007년 김연아가 피겨 꿈나무들을 위해 내놓은 장학금을 받았다. 최다빈은 김연아의 출신 학교인 수리고에 현재 다니고 있으며, 김연아의 소속사에서 활동하면서 김연아로부터 피겨스케이팅 조언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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