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윷놀이를 하는 모습 |
일본 도쿄의 동경한국학교는 한국의 민속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전교생이 한복을 입는 행사를 최근 마련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한복을 입은
학생들은 ‘설날’에 대해 공부한 뒤, 학교 곳곳에서 민속놀이 체험을 했다. 운동장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 딱지놀이, 굴렁쇠 등을, 교실에서는 윷놀이, 공기놀이 등을 한 것.
5학년 이진경 양은 “널뛰기를 할 때 조금 어려웠지만 재밌었다”면서 “‘옛날 사람들이 이런 놀이를 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일본 도쿄 동경한국학교 5 이가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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