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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이번 달에 돈을 내고 구매한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을 보여주면 무료로 1인당 도서 한 권을 주는 ‘도깨비 책방’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도깨비 책방은 극장이나 공연장 등 전국 7개 장소와 지역서점 안내 사이트인 서점온(www.booktown.or.kr)에서 열린다.
△예술의 전당(서울 서초구) △한국공연예술센터(서울 종로구) △부산극장 본관(부산 중구) △메가박스 전남대점(광주 북구) △대전예술의전당(대전 서구) △롯데시네마 전주점(전북 전주시) △대구백화점(대구 중구)에서 관람권을 보여주면 책을 받을 수 있다. 서점온의 경우 회원가입을 한 뒤 관람권을 인증하고 책을 고르면 배송 받을 수 있다. 배송료는 무료.
도깨비 책방에서 교환해주는 도서는 468종. 경영이 어려운 1인 출판사의 책들이다. 책 목록은 서점온에서 확인.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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