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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빙하 사라지고 사막 늘어나고
우주에서 촬영한 ‘병든 지구’

 
 
 
1956년(위쪽)과 2007년의 임자호수. NASA 제공

 

 

《 급격한 도시화와 지구온난화로 지구는 갖가지 환경문제를 겪는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공개한 지구 사진들을 보면 날씨가 더워지고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변화한 지구의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NASA가 ‘변화의 사진들’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이 사진들은 우주에서 위성이 찍은 것.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 이상의 기간동안 지구 환경이 어떻게 변화됐는지를 보여준다.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환경 변화,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

 

호수가 커졌어요

 

네팔의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 있는 임자호수는 먼지와 바위, 얼음으로 이뤄진 빙하호수. NASA가 공개한 1956년과 2007년의 사진을 보면 임자호수는 50년간 크게 변했다. 1956년 사진의 호수는 작은 연못정도의 크기.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서 호수가 더 넓어지고 깊어졌다.

 

현재 깊이 180m, 세로 650m, 가로 2㎞의 커다란 호수가 된 것. 임자호수의 물이 계속 차올라 홍수 위험이 커지자 지난해 11월 네팔 정부는 임자호수의 수위를 낮추는 작업을 펼쳤다.

 

1920∼1940년대(위)와 2005년 8월의 키나이피오르 국립공원
 
 

빙하가 사라져요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은 빙하 지역을 찍은 사진들에서 확인된다. 알래스카 지역의 빙하는 지난 60여 년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1920∼1940년대와 2005년 8월에 알래스카에 위치한 키나이피오르 국립공원의 해안가를 각각 촬영한 사진을 보면, 과거 산과 바다를 뒤덮던 빙하는 수십 년 사이 녹거나 이동해 사라졌고, 지금은 산꼭대기에만 남아있다. NASA는 60∼80년 사이에 이 지역의 빙하가 원래 있던 자리부터 10㎞ 정도 뒤로 밀려났다고 전했다.

 

1984년과 지난해 북극 지역을 촬영한 위성사진에서도 빙하가 사라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NASA에 따르면 이 북극지역은 빙하가 점차 녹으면서 지난 32년 동안 면적이 186만㎢에서 그 17분의 1인 11만㎢로 줄어들었다.

 

2000년 8월(위쪽)과 2014년 8월의 아랄해

 

 

 

바닷물은 다 어디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의 내해(대륙 안에 고립된 바다)인 아랄해 역시 환경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00년 8월과 2014년 8월에 각각 찍힌 아랄해의 사진을 비교하면 그 면적은 불과 14년 사이에 눈에 띄게 줄었다.

 

아랄해는 1960년까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내해였다. 그러나 지금은 바닷물이 거의 사라져 대부분이 사막으로 변해버렸다. 1960년을 전후해 소련(지금의 러시아) 정부가 목화 생산을 늘리기 위해 곳곳에 댐을 세우고, 아랄해로 흘러드는 물길을 농지로 돌렸기 때문이다.

 

아랄해로 흘러드는 강물이 줄자 염분과 광물질이 늘어나 물은 더 이상 식수로 쓸 수 없게 됐다. 철갑상어 같은 어류도 사라져 갔다. 결국 지금은 아랄해 대부분이 사막으로 변해 10%만 남아있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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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22:08: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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