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준(서울 서대문구 서울연희초 6)
엄마랑 매주 금요일 가는 곳
나만의 놀이동산
탕에 들어가서 잠을 잘 수도 있고
배가 고플 때에는 먹을 수도 있다
심심할 때는 닌텐도로 게임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SNS도 한다
할 것이 많은 놀이동산이다
목욕을 하고 집으로 갈 때에는
온몸이 치즈처럼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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