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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채린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랑 친해져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1-24 22: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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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을 찾은 이태규 동아어린이기자
 
 

어린이 기자의 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재를 전시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우리나라의 칠기와 장신구, 고종황제 어진(임금의 초상화) 등을 볼 수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거나 우리나라의 현대 역사를 미리 공부한 어린이라면 ‘근현대사(근대와 현대)관’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이 관에서 역사책에 자주 나오던 한국 근현대사의 다양한 유물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

 

또,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있는 어린이박물관을 찾아 2시간 동안 구경했다. 어린이박물관은 우리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면서 공부하는 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옆의 상점에 들어가 다양한 활동지를 구매해 풀어보면서 알차게 박물관 전시를 볼 수도 있다.

 

▶글 사진 경기 안산시 안산대월초 3 이태규 기자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태규 기자,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취재하고 기사를 썼네요. 국립중앙박물관이 어떤 박물관인지 앞에서 잘 소개했군요. 국립중앙박물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자세하게 취재해 작성했네요. 이 기사를 본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어요. 기사 내용을 잘 보여주는 사진도 잘 찍어주었어요. 참 잘했어요. 짝짝짝!

 

태규 기자의 기사가 더욱 완벽해지기 위한 몇 가지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어떤 유물들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됐는지 구체적으로 적어주었다면 기사가 더욱 재밌었을 것 같아요. 이 기사를 읽고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가진 유물이 있을까?’라고 독자들이 궁금해 할 수도 있거든요.

 

또 다양한 활동지를 풀어보며 어린이박물관을 구경하면 좋다고 제안해 주었는데, 어떤 내용의 활동지인지를 적어주면 더욱 좋겠지요.

 

앞으로도 태규 기자의 생생한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채린 기자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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