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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연습하는 리지 하웰 양. 인스타그램 캡쳐 |
“발레를 하려면 날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미국 15세 무용수의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미국 델라웨어 주에 사는 리지 하웰 양(15). 5세 때부터 10년 간 발레를 하며 지역 공연에도 참가해 온 그는 최근 푸에테 기술을 연습하는 영상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발레 기술 중 하나인 푸에테는 한쪽 발을 축으로 하고 발끝으로 서서 다른 한쪽 발을 올려 팽이처럼 회전하는 동작. 통통한 몸집을 가진 하웰 양은 11번의 푸에테를 쉽게 해낸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은 17일 기준 13만66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하웰 양은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누군가의 고정관념으로 인해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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