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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국립중앙박물관에 가다 外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1-17 22: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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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국립중앙박물관을 최근 찾은 어린이들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다

 

최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선사고대관에 다녀왔다.

 

구석기와 신석기의 대표유물과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탄생과정, 유물을 보고 그리며 삼국시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제까지는 삼국시대인 줄로만 알았는데 실제로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4국이었다고 했다.

 

백제는 불교가 가장 발달했고 가야는 철이 풍부했으며 신라는 금이 풍부해서 장신구들이 화려했다. 책으로만 봤던 이야기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

 

권정은 기자

▶글 사진 서울 구로구 서울개봉초 2 권정은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권정은 기자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와서 기사를 썼네요. 국립중앙박물관의 선사고대관에서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적어주었어요. 참 잘했어요.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평창 송어축제에서 잡은 송어(왼쪽)와 평창 송어축제에 참여한 변은우 새싹기자
 
 

파닥파닥, 평창 송어축제!

 

최근 강원 평창군에서 열리는 송어축제에 다녀왔다.

 

얼음이 아직 꽁꽁 얼지 않아 얼음낚시는 할 수 없었지만 어린이 송어낚시, 맨 손으로 송어 잡기는 진행 중이었다. 어린이 송어낚시는 부모님 한 분이 도와주실 수 있는데 어린이 한 명당 송어 한 마리씩 잡을 수 있다. 엄청 큰 송어 한 마리가 낚싯대에 걸려 파닥거리며 올라왔는데 무섭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했다.

 

잡은 송어는 그 자리에서 구이와 회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평소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직접 잡은 고기라 그런지 주황색 살이 부드럽고 신선했다.

 

포근한 날씨 탓에 강원도의 많은 겨울축제가 미뤄지거나 연기중이라고 한다. 빨리 얼음들이 꽁꽁 얼었으면 좋겠다.

 

1월 30일까지 열리는 평창 송어축제에서는 눈썰매 타기, 얼음 놀이동산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송어낚시 비용은 1인당 1만5000원이다.

 

변은우 기자

▶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 1 변은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변은우 기자는 최근 다녀온 평창 송어축제에 대한 기사를 썼군요. 얼음이 아직 꽁꽁 얼지 않았으며, 어린이 송어낚시는 부모님 한 분이 도와주실 수 있다는 것 등 생생한 현장 정보를 자세하게 적어준 점이 매우 좋습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정연우 새싹기자가 환경체험 과학교실에서 만든 작품들
 
 

쓰레기를 자원으로 바꿔요

 

최근 경기 의정부시에서 주최하는 ‘겨울방학 환경체험 과학교실’에 참가했다.

 

처음에는 의정부에서 버린 쓰레기를 모아 분리수거하는 환경자원센터에 갔다. 쓰레기가 많았는데 종이끼리 모아놓은 것을 압축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또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통해 음식물이 퇴비로 바뀌는 것도 보았다.

 

이렇게 쓰레기는 자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었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거품 목욕을 할 때 쓰는 바스붐 만들기 체험도 했는데 이 바스붐은 화학약품으로 만든 비누가 아니라 친환경 물질들로 만들어졌다.

 

다음으로 공공 하수처리 시설에 갔다. 이 곳은 우리가 쓴 물을 깨끗하게 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자원회수 시설에 갔다. 쓰레기를 태우고 남은 연료로 전기를 만드는 이 곳은 정말 대단했다.

 

다시 강당으로 돌아와 체험실에서 태양광 나비를 만들었다. 햇빛을 전기로 바꾼 전력으로 움직이는 나비다.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정연우 기자

▶글 사진 경기 남양주시 부평초 2 정연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정연우 기자는 환경체험 과학교실에 참여한 내용을 기사로 써주었어요. 환경체험 과학교실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어요.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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