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정보글│주제 미술│생각하는책상 펴냄
‘이 작품이 왜 유명할까?’ 미술관에서 이런 궁금증이 든 적 있나요? 카렐 아펠의 작품 ‘식탁의 쥐’라는 작품을 마주했을 때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미술을 모르는 사람이 만든 것처럼 윤곽은 삐뚤빼뚤하고 쥐의 눈, 입, 귀도 엉성하지요. 호기심 많은 어린이처럼 예술가들도 새롭게 생각하기를 바라는 아펠의 마음이 이런 그림을 만들어냈지요.
‘이 작품은 왜 이런 형태일까’ ‘스마트폰으로 만든 작품도 예술일까’처럼 미술작품을 바라보면서 생겨나는 다양한 궁금증을 이 책은 다룹니다. 수지 호지 글, 클레어 고블 그림. 1만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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