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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만화만큼 재밌는 역사이야기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1-03 2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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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어렵고 지루한가요?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쉽게 익힐 수 있답니다. 여기 역사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낸 동화책이 있어요.

 

 

 

 

 

 

■ 문신의 나라 무신의 나라

 

장르 창작동화│주제 역사, 무신정변│푸른숲주니어 펴냄

 

‘문신(文臣)은 하늘, 무신(武臣)은 땅.’ 무슨 말일까요? 글을 읽고 정책을 만드는 관료인 문신은 귀하고 칼과 창을 휘두르는 장군과 같은 무신은 천하다는 뜻이지요. 무신에 대한 차별이 심했던 고려시대 이야기랍니다.

 

윤재와 두남이는 친구이지만 각각 문신 아버지와 무신 아버지를 두고 있습니다. 윤재의 형 석재는 두남이 아버지를 무시하기도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무시당하던 무신들이 들고 일어납니다. 석재와 두남이의 우정은 어떻게 될까요? 홍기운 글, 김숙경 그림. 1만원

 

 

 

 

 

 

 

 

 

 

 

 

 

 

 

■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역사 속 보물 이야기

 

장르 창작동화│주제 역사, 설화│스콜라 펴냄

 

옛날 옛적 낙랑국에 스스로 울리는 북과 피리가 있었답니다. 적이 쳐들어오면 저절로 소리를 내는 신기한 북과 피리였죠. 낙랑국을 물리치고 싶었던 고구려의 호동왕자는 이 북과 피리를 없앨 방법을 고민합니다. 낙랑국 공주에게 접근하지요. 잘생긴 호동왕자를 보고 사랑에 빠져버린 낙랑 공주. 이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결국 어떻게 될까요?

 

이밖에도 그림자보다 빨리 달리는 말, 황금을 버린 형제 등 전해져 내려오는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설흔 글, 김선배 그림. 9500원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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