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에서 종이로 엽전을 만들고 있다. |
최근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을 방문했다.
어린이박물관은 우리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면서 공부하는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다.
종이로 옛날 화폐인 엽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부스가 눈길을 끈다. 나무로 한옥을 만들고 시대별로 신분에 맞는 옷 입기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또, 우리 조상들이 살던 옛날 집 모형부터 밥을 담는 그릇까지 사소한 물품을 볼 수 있다. 이 박물관을 방문한 한 학생은 “박물관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서울보라매초 5 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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