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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만든 하나뿐인 떡볶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2-28 22: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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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하나뿐인 떡볶이

엄마의 과한 보호 속에서 자란 초등 3학년 ‘비룡’과 유치원생 ‘백호’. 엄마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단 둘이 집에 남는다. 처음엔 TV에서 나오는 공포영화에 벌벌 떨고 유괴범이 찾아올까봐 식탁보로 창문을 가리는데….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어린이연극 ‘고추장 떡볶이’는 비룡과 백호 형제가 엄마가 없는 이틀 동안 겪는 엉뚱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딸기잼을 넣은 떡볶이, 치약을 넣은 떡국 등 세상에 하나뿐인 음식을 만들며 행복해한다.

 

이 연극은 어린이들이 배우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따라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는 게 특징. 공연이 끝나면 극장 마당에서 맛있는 컵 떡볶이를 나누어 먹는 이벤트도 있다.

 

관람료 어린이 1만5000원, 어른 2만 원. 문의 및 예매는 학전 홈페이지(www.hakchon.co.kr) 또는 전화 02-763-8233

 

▶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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