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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단 하나뿐인 무궁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2-21 2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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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BEST 새싹]단 하나뿐인 무궁화

최근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교장 강학구 선생님) 1학년 교실에서는 ‘무궁화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 고무 찰흙으로 자기만의 무궁화를 예쁘게 만들어 액세서리, 냉장고 장식 등으로 꾸미는 것이다.

 

1학년 정혜숙 선생님은 “눈으로 보기만 했던 무궁화를 우리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보면서 나라를 대표하는 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수업의 취지를 밝혔다.

 

학생들은 수업이 끝난 후 하나같이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이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 1 변은우 기자

 

 

변은우 기자는 수업시간에 만든 ‘단 하나의 무궁화’를 주제로 기사를 썼어요. 어떤 교육적인 목적으로 이런 수업이 진행되었는지를 설명한 선생님의 말씀을 담아 의미를 부여한 점이 매우 좋습니다.

 

▶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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