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교장 강학구 선생님) 1학년 교실에서는 ‘무궁화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 고무 찰흙으로 자기만의 무궁화를 예쁘게 만들어 액세서리, 냉장고 장식 등으로 꾸미는 것이다.
학생들은 수업이 끝난 후 하나같이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이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 1 변은우 기자
변은우 기자는 수업시간에 만든 ‘단 하나의 무궁화’를 주제로 기사를 썼어요. 어떤 교육적인 목적으로 이런 수업이 진행되었는지를 설명한 선생님의 말씀을 담아 의미를 부여한 점이 매우 좋습니다.
▶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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