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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다 못해 오렌지 빛까지 감도는 해바라기 잎이 마치 불타는 듯한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해바라기 잎을 보고 있으니 이글이글 불꽃이 타오르는 것 같군요. 유화 물감으로 거칠게 칠해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이 그림은 프랑스의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가 1880년에 그린 ‘해바라기’입니다. 모네는 본래 빛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을 그리는 것을 즐겼지만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오랫동안 멈춰있는 사물을 그리는 것에 몰두해 이와 같은 작품을 남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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