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시집│주제 일상, 풍경, 감정│열린어린이 펴냄
뻘뻘 흘리는 땀. 공을 요리조리 피하며 힘차게 달리는 친구. 축구하는 어린이들의 힘찬 모습을 본 시인은 ‘나도 덩달아 힘이 난다. 힘도 무선전송된다’면서 한 편의 시를 썼어요. 모바일 메신저의 메시지처럼 힘이 무선전송된다니, 재미난 표현이지요?
이밖에도 큰 소리를 내며 땅을 파는 포클레인, 어느 봄날에 눈이 내리는 모습, 반짝반짝 빛나는 달과 별 등 다양한 일상 속 모습과 감정들을 담아낸 동시를 감상해보아요.
이중현 글, 팽샛별 그림.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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