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그림책│주제 유령│현암주니어 펴냄
깊은 산속 유령들이 살고 있는 집이 있었답니다. 쥐들이 갉아먹어 벽에 구멍이 있어서 추운 바람이 스며드는 집. 어느 날 유령들은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겠다며 잔꾀를 냅니다.
구멍 난 벽은 그림으로 가리고, 녹슨 욕조는 덧칠하며, 귤 상자로 가짜 침대까지 만듭니다. 어느새 허술하지만 멋진 집이 완성됐습니다. 이 집을 사겠다며 한 부자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유령들의 집은 과연 팔릴 수 있을까요?
세키 유우코 글·그림. 1만 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