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분 찾기는 유명 그림을 소개합니다. 두 그림을 비교하고 다른 곳 세 군데를 찾아보세요.
프랑스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1814~1875)가 그린 ‘만종’입니다. 만종은 저녁 때 교회나 절에서 치는 종을 말합니다. 힘든 농사일을 마칠 무렵 저녁 기도가 시작됨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려옵니다. 젊은 부부는 잠시 기도를 드립니다. 노을 때문에 금빛으로 물든 하늘이 이 부부에게 풍년의 축복을 내리는 것 같군요.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