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충북 영동군에 있는 영동국악체험촌에 최근 다녀왔다. 영동국악체험촌이란 사람들이 국악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이곳에서 숙박을 하며 전통문화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영동국악체험촌의 자랑은 이곳에 전시된 ‘천고’다. 충북 영동군에서 만든 천고는 2011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북’으로 등재(기록하여 올림)된 북.
▶글 사진 전북 전주시 용덕초 1 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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