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지초(인천 서구)에서 지난달 17일 ‘제3회 직업체험의 날’ 행사가 열렸다.
4∼6학년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배드민턴 선수, 컴퓨터 프로그래머, 치과의사, 태권도 선수 등 17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진로교육 전문 선생님뿐 아니라 바리스타, 제빵사, 축구 국제 심판, 놀이치료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이번 행사를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행사가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글 사진 인천 서구 인천은지초 2 권예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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