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경찰 제복을 입은 올리버 데이비스 군. 페이스북 캡처 |
미국 캔자스주에서 경찰 제복을 입고 착한 일을 하는 5세 ‘꼬마 경찰’이 화제다.
캔자스주의 지역언론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로부터 경찰 제복을 선물 받은 후 명예 경찰로 활약하는 올리버 데이비스 군(5)을 소개했다.
장래희망이 경찰인 데이비스 군은 경찰 제복을 입고 장난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동네를 순찰한다. 자동차를 지나치게 빠르게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속도를 낮추라”며 경고도 한다. 사람들을 돕는 일에도 앞장선다. 꽃을 들고 지역 양로원을 방문하는 것.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