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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새로 나온 책]옷장 위 배낭을 꺼낼 만큼 키가 크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2-05 2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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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시집│주제 일상│문학동네 펴냄

[새로 나온 책]옷장 위 배낭을 꺼낼 만큼 키가 크면

엄마는 커피는 식으면 맛이 없다면서/ 커피를 들고 화장실로 갔다// 모든 게 다 때가 있는 거다/ 그 때가 온 거다/ 이때를 놓치면 안 된다

.

여러분은 시의 소재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송선미 시인은 아침에 화장실로 가는 엄마를 가지고 ‘변비 엄마’라는 시를 썼지요. 밥을 먹다 본 숟가락의 쌀알, 필통 안에 가득 찬 색색의 볼펜 등 우리 주변의 사소한 것들이 시의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송선미 시, 설찌 그림. 1만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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