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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할머니의 음식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2-01 2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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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원(서울 중구 서울장충초 3)

일러스트 임성훈
 
 

할머니가 음식을 해주셨다.

할머니의 음식은 한 번도 맛없는 적이 없다.

 

오늘 할머니의 음식은

김치, 계란프라이, 햄이다.

 

난 이 음식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

그래서 더욱 더 할머니가 좋다.

 

■ 작품을 읽고나서

 

희원 어린이는 할머니께서 해주신 음식을 주제로 동시를 썼습니다. ‘할머니의 음식은 한 번도 맛이 없었던 적이 없다’고 적은 부분에서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잘 드러나네요.^^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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