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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겨울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2-01 2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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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우(서울 중구 서울청구초 3)

 

 

36도였던 날씨가

어느새 영하로 떨어졌다.

 

안 입던 털옷도 꺼내 입는다.

눈도 아주 잠깐 온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나는 겨울이 좋다.

올 겨울엔 눈이 많이 오면 좋겠다.

 

■ 작품을 읽고나서

 

시우 어린이는 겨울을 주제로 동시를 지었습니다. 겨울이 오면서 바뀌는 풍경이나 생활모습을 잘 적었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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