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그림책│주제 김치, 김장│씨드북 펴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전국 곳곳에서 김장을 시작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토끼는 이틀 동안 배추에 빨간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갔어요. 큰 항아리가 가득 찼지요. 토끼는 친구들에게 전화해 “김치 가지러 우리 집에 와”라고 말합니다.
김치를 얻으러 온 친구들은 빈손으로 오지 않았어요. 카레, 라면, 칼국수 등 김치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싸 왔지요. 동물 친구들의 ‘김치 맛나게 먹는 법’을 살펴볼까요?
길상효 글, 신현정 그림.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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