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아침햇살수련원에서 수련활동을 한 서울성북초 5학년 어린이들 |
최근 서울 성북구 서울성북초(교장 이기영 선생님) 5학년 학생들은 2박3일 동안 경기 포천시 아침햇살수련원으로 수련활동을 다녀왔다.
처음 도착한 날은 날씨가 춥고 흐렸다. 입소식은 △국민의례 △선서 △교장선생님 훈화 △교가 제창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밤에 열린 ‘환영의 밤’ 행사에서는 각자 준비해온 장기자랑을 하고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1반에서 4팀, 2반에서 5팀, 3반에서 6팀이 장기자랑에 참가했다.
다음 날에는 체험 위주의 ‘재난안전교육’을 받았다. △생명줄 매듭을 짓는 11m 긴급탈출 △안전장소로 대피하는 구름다리 건너기 △계곡에서 비상탈출하기 등을 체험했다. 마지막 날 밤에는 ‘축제의 밤’이 열려 신나는 캠프파이어를 했다. 친구들과 함께 단체생활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글 사진 서울 성북구 서울성북초 5 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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