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서(경기 용인시 신리초 3)
일러스트 임성훈 |
팡팡 팡팡팡 팡팡
옥수수가 팡팡 웃는다
저렇게 재미있을까?
나도 들어가 봐야지
앗 뜨거워!!!
옥수수들은 여기가 찜질방인가보다.
■ 작품을 읽고나서
현서 어린이는 팝콘을 주제로 동시를 썼습니다. 팝콘이 ‘팡팡’ 터지는 것을 보고 ‘웃는다’고 표현한 점이 새롭습니다. 뜨거운 냄비가 옥수수들의 찜질방이라는 표현도 재미있네요.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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