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165호인 오죽헌은 신사임당(1504∼15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살던 집. 신사임당은 우리나라 5만 원 화폐에 새겨진 인물이고 조선 중기 유학자이자 신사임당의 아들인 율곡 이이는 5000원 화폐의 주인공이다.
이곳에서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동상, 살림집, 사랑채, 안채 등을 볼 수 있다. 오죽헌 박물관 안에는 ‘5만 원 지폐에서 숨은 그림 찾기’ ‘퍼즐 맞추기 게임’ 등이 마련됐다.
오죽헌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예쁜 꽃과 정원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아주 좋았다.
▶글 사진 서울 서초구 서울언남초 1 연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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