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그림책│주제 청각장애, 사랑│한울림스페셜 펴냄
동생과 형은 같은 물건을 다르게 설명합니다. 시각장애인인 형은 눈 대신 코, 귀, 피부로 세상을 느끼기 때문이지요. 이 사실을 모르는 동생은 자꾸만 자기 말에 형이 토를 다는 것 같아 속상해합니다.
어느 날, 엄마의 조언대로 눈을 감아본 동생은 형의 말을 이해하게 됩니다.
빅토리아 페레스 에스크리바 글, 클라우디아 라누치 그림.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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