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매끼꿈 학생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 축제

   

최근 경기 양주시 봉우근린공원에서 ‘2016 매끼꿈(매일 끼를 꿈꾸는) 학생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양주시와 동두천시의 초중고교생들이 그동안 키워 온 꿈과 끼를 무대에서 마음껏 펼치며 마을의 어른들과 이웃들에게 자신의 공연을 선보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동두천송내초에서는 김인정 선생님이 지도하는 49명의 합창부 어린이들이 참여해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이라는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글 사진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송내초 3 김은송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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