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창작동화│주제 병아리, 생명│창비 펴냄
‘달걀’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대부분 달걀말이, 달걀찜, 달걀 프라이 등 맛있는 요리를 생각하겠지요.
달걀에서 병아리가 태어난다는 사실을 잊기 쉽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달걀 중 유정란을 잘 돌보면 예쁜 병아리가 태어나요. 암탉이 혼자 낳은 무정란과 달리 유정란은 암탉과 수탉이 짝짓기를 해서 낳은 진짜 알이기 때문이지요.
여름이네 가족은 유정란을 부화시키는 실험에 도전합니다. 여름이는 어미 닭이 알을 품어 줄 때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정성껏 돌봅니다. 먼저 도전한 아빠는 실패했어요. 여름이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최덕규 글·그림.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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