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창작동화│주제 꿀벌│창비 펴냄
도시에 사는 노각 씨는 평일 아침이면 회사에 출근하고 주말이면 자녀들과 가까운 주말농장에서 텃밭을 가꿉니다. 그러던 어느 날 노각 씨는 꿀벌의 수가 줄어서 농사가 잘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꽃 사이를 날아다니며 수술의 꽃가루를 암술로 옮겨 꽃이 열매를 맺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꿀벌들이 최근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꿀벌이 점점 없어지면 사람들이 먹을 음식도 사라질 수 있다’고 판단한 노각 씨. 그는 회사를 관두고 도시에서 꿀벌을 키우고 사람들에게 꿀벌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기로 합니다.
이혜란 글·그림.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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