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윤(경남 창원시 안골포초 2)
두근두근 구구단 시험
오늘도 통과할 수 있을까?
내 몸이 후덜덜덜 내 가슴이 두근두근
팔 곱하기 칠은… 뭐지?
머리가 어질어질
숫자들이 빙빙빙
틀릴까봐 조마조마
아! 오십육! 생각났다!
벌써 시간이 훌쩍
내 마음도 얼굴 따라 발그레
■ 작품을 읽고나서
소윤 어린이는 구구단 시험을 치르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동시로 적었습니다. 정답을 떠올리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어 실감납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