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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우리 집 토마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0-27 22: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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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울(서울 송파구 서울가동초 3)

 
 
 

우리 집 토마토

학교 현장체험학습에서 받은

우리 집 토마토

 

한 달 두 달을 기다려도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칠월에 꽃이 피고 지고 하더니

좁쌀만한 열매가 열렸다.

 

몇 달을 기다리며 물을 주고

정성스럽게 키웠는가.

 

또 꽃이 피고 지고 하더니

하나 더 열렸다.

 

이상하다.

왜 칠월부터 계속 열리는지 모르겠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칠월부터 시월까지

열매가 왕성하게 열린단다.

 

빨갛고 큰 토마토를 따서 먹으면

어떤 맛일까? 정말정말 궁금하다.

 

■ 작품을 읽고나서

 

찬울 어린이는 토마토를 재배한 경험을 동시로 표현했습니다. 토마토가 자라는 과정이 모두 담겨있어 아주 재미납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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