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창작동화│주제 상상력│비룡소 펴냄
보라색 대마왕 딱지로부터 신비한 마법 능력을 받은 태풍이. 바로 손가락으로 대상을 가리키고 “혀집뒤 혀집뒤”라고 주문을 외우면 무엇이든지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이지요. 태풍이는 모든 딱지를 뒤집는 ‘딱지왕’이 됩니다. 태풍이는 딱지뿐 아니라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저씨가 든 콜라 캔, 아무렇게나 주차한 자동차도 뒤집어버렸지요.
이 책에는 태풍이의 이야기를 담은 ‘뒤집혀 혀집뒤!’와 함께 일상에서 마법 같은 일들을 담은 이야기 두 편 등 모두 세 편의 단편동화가 실렸습니다.
이리을 글, 서현 그림.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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