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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우리 아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0-20 22: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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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민(부산 사하구 부산다송초 3)

일러스트 임성훈
 
 

우리 아빠

축구를 좋아하시는

우리 아빠

 

가끔은 안타깝기도 하다

축구 갔다 와 갈비뼈 부러졌지

입원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 아빠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시는 걸

보면 가슴이 찡하다네

 

사랑해요 우리 아빠

고마워요 우리 아빠

최고예요 우리 아빠

 

■ 작품을 읽고나서

 

하민 어린이는 아버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동시로 적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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