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서울 도봉구 도봉초병설유치원 7세반)
우리 엄마가 만든 밥
날개달린 밥
우리 집안을 빙글빙글
내 머리도 빙글빙글
밥 한 풀도
먹을 수가 없다
우리 엄마 밥
웃긴 밥
■ 작품을 읽고나서
창민 어린이는 어머니께서 해주신 밥에 날개가 달렸다고 표현했습니다. 정말 재미난 상상입니다. 어떤 의미로 그런 표현을 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시를 읽는 사람의 상상력도 자극하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