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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날개달린 밥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0-20 2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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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민(서울 도봉구 도봉초병설유치원 7세반)

 

 

우리 엄마가 만든 밥

날개달린 밥

 

우리 집안을 빙글빙글

내 머리도 빙글빙글

 

밥 한 풀도

먹을 수가 없다

 

우리 엄마 밥

웃긴 밥

 

■ 작품을 읽고나서

 

창민 어린이는 어머니께서 해주신 밥에 날개가 달렸다고 표현했습니다. 정말 재미난 상상입니다. 어떤 의미로 그런 표현을 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시를 읽는 사람의 상상력도 자극하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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