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창작동화│주제 물, 환경│상상의집 펴냄
“그럼 나를 얼려봐! 덩치가 커지면 힘이 돌아올지 몰라!”
얼리면 덩치가 커진다고요? 맞아요. 대부분의 물질은 고체일 때보다 액체일 때 부피가 크지만, 물은 고체 상태일 때 부피가 더 크지요. 물이 얼 때 물 분자들은 육각형 구조를 이루는데, 이때 그 안에 빈틈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이 빈틈으로 벌어진 만큼 물의 부피가 커지는 것이지요.
‘물론’의 힘을 되찾아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지수. 그런 지수를 따라 돌고 도는 물의 순환 과정을 배우며 물의 소중함을 새겨보도록 해요.
고여주 글, 김재희 그림.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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